배당 15%?! PIMCO PDI, 고배당의 비밀과 함정 지 지훈 형!! 배당을 연 15%나 주는 게 있대요. PDI! 대박 아니에요? PDI? 매력적이지. 근데 15%엔 다 이유가 있어. 지 헉… 함정이 있는 거예요? 1. PDI가 뭐예요? PDI는 세계적인 채권 운용사 핌코(PIMCO)가 운용하는 고배당 상품이에요. 주식이 아니라 채권·대출 같은 '빚 자산'에 투자해 이자를 벌고, 그 돈을 매달 배당으로 나눠줍니다. 구체적으로는 모기지 채권, 하이일드(고위험 고수익) 채권, 신흥국 채권 등에 투자해요. 가장 큰 매력은 분배율(배당수익률)이 연 15% 안팎으로 매우 높고, 매달 지급된다는 점이에요. 배당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죠. 2. 잠깐, PDI는 ETF가 아니에요 (CEF) 중요한 차이가 하나 있어요. PDI는 ETF가 아니라 '폐쇄형 펀드(CEF)'예요. ETF는 수요에 따라 주식을 새로 만들거나 없앨 수 있어, 가격이 실제 가치(NAV)에 거의 딱 붙어 다녀요. 하지만 CEF는 주식 수가 고정이라, 인기가 많으면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프리미엄), 인기가 없으면 싸게(할인) 거래됩니다. "아, 같은 거래소에서 사도 구조가 다른 거네요?" 맞아. 그 차이가 위험과도 연결돼. 3. 높은 배당의 비밀 (그리고 위험) 연 15% 배당은 공짜가 아니에요. 그 뒤엔 세 가지 장치가 숨어 있어요. ① 레버리지 (약 32%) PDI는 빚을 내서 더 많이 투자해요. 수익이 커지는 만큼, 손실도 커집니다. ② NAV 프리미엄 (약 +8%) 실제 가치보다 약 8% 비싸게 거래돼요. 비싸게 사는 셈이라, 이 프리미엄이 줄면 주가가 손해를 볼 ...